[오라클피부과] 대한민국보건산업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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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라클 작성일10-08-03 09:59 조회9,644회 댓글0건본문
| [박진희 기자] 20일 오후 5시 리츠칼튼 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대한민국보건산업 대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보건산업의 발전과 국제경쟁력 강화를 통한 국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선진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개최된 이 행사에는 보건산업 관련 정관계, 산업계, 학연계, 언론계 등 각계를 대표하는 정상급 전문가들이 모였다. 보건산업최고경영자 회의가 주관하고 있는 의료산업 글로벌 최고경영자과정(MG-AMP) 4기 수료식도 이 행사와 함께 거행되었다. 시상식에는 심사위원회 심의와 해당기관 최종 심사를 거쳐 오라클피부과가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의료관광부문)을 받았다. 오라클피부과 노영우 원장은 "저희 병원은 2009년에 500명 정도의 의료관광 환자를 유치하였습니다. 올해도 그 이상의 의료관광 환자를 기대하고 있으며 2010년 하반기에는 중국에 3개의 지점을 더 개원할 예정에 있고 앞으로도 꾸준히 중국진출 확장에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 노영우 원장은 "의료관광분야에서 수상을 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의료관광의 중요성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외환자 유치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고경영자회의 주요 위원은 다음과 같다. 이사장 이기우 17대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공동회장 신언항 한국실명예방재단 회장(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보건복지부 차관 박창일(연세의료원 의료원장, 전 세계재활의학회 회장), 허일섭 녹십자 회장(전 한국제약협회 이사장).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jjinee@bnt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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