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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유망선도기업]오라클 피부과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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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라클 작성일10-08-03 09:54 조회8,4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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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피부과 네트워크(대표원장 노영우)는 현재 전국 최대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의료서비스 네트워크다. 피부과 33개, 성형외과 3개 치과 4개, 이비인후과 1개 등 41개 지점으로 구성돼 있으며 함께 하는 의사만도 70여 명에 이른다. 이들 옆에는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오라클랜드가 각 분야에 포진해 있다. 오라클은 지난 2004년 대전점을 시작으로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비슷한 시기 시작했던 다른 병의원 네트워크와 비교하면 성장 속도는 놀라울 정도다. 
 
 

올해는 오라클에 중요한 시기다. 지난해 12월 대만에 4개 지점을 오픈한데 이어 중국 대련에는 지사를 설립하고 병원 오픈을 준비하는 등 본격적인 세계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것이다. 이들이 네트워크를 구성한 이유는 시장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갖추고 살아남기 위해서였다. 프랜차이즈는 참여업체가 많아질수록 구매력도 성장하며 구입 단가를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공동브랜드를 사용하면 홍보비를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브랜드 가치가 상승과 동시에 내부 운영시스템도 훨씬 체계적이고 효율화시킬 수 있다. 

의료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대부분 의사들은 치료 노하우를 공유하지 않으려는 속성이 있지만 오라클은 지식과 사람의 공유를 대안으로 선택했다. 2개월에 한 번씩 세미나를 열어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치료의 질을 높인다. 직원들 역시 4개월마다 세미나를 연다. 직원도 지식을 공유해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라클은 2020년까지 국내 지점을 100개로 확대할 계획으로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피부과 진료의 표준화도 꾀할 수 있다. 특히 진료의 표준화를 통해 진단명-질환정도-환자상황이라는 3가지를 종합, 가장 좋은 치료를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것이다. ‘가장 간편하고 안전하면서도 효과가 좋은 치료를 제공한다’와 ‘피부과 진료의 표준화와 체계화로 국제 경쟁력 있는 병원으로 도약한다’는 두 가지 목표를 설립한 오라클은 대만과 중국을 시작으로 아시아권과 미국을 거쳐 유럽으로 진출, 피부과 분야의 세계적 맹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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