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한경 bnt에 실린 오라클 피부과 중국 대련점 오픈 행사 관련 기사 입니다.
[포토]오라클 피부과, 중국 대련점 오픈 행사 열어
[손민영 기자] 18일 중국 대련시 인민로에 위치한 푸리화호텔에서 국내 최대규모 오라클 피부과 네트워크의 첫 번째 중국 지점인 대련점의 오픈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과 중국 유명 모델들의 패션쇼와 가수의 축하공연이 눈길을 끌었으며, 추첨과 자선 경매 등으로 진행됐다.
현재 국내외 약 50개 지점을 가진 오라클 피부과는 지난 해 대만에 3개의 지점을 오픈했으며, 앞으로 중국 북경에 2개, 연길에 1개, 키르키즈스탄에 1개 지점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피부과 진료의 표준화와 체계화로 국제 경쟁력을 갖춘 오라클 피부과는 첨단 장비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국내 업계 1위로 성장해 활발한 해외 진출을 하고 있다.
오라클 메디컬 네트워크 노영우 대표원장은 “한국 여성들의 깨끗한 피부는 한류 열풍을 타고 아시아 전역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노 원장은 “중국은 상당히 규모가 큰 시장이기 때문에, 많은 한국인들이 대학병원뿐만 아니라 더 많은 분야에 진출하는 것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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