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의료관광 박람회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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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라클 작성일10-08-03 09:44 조회14,537회 댓글0건본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09 의료관광박람회’가 성황리에 끝마쳤다. 8월30일에 열린 ‘2009 의료관광박람회’는 '코리아의료관광협회(회장 박인출)'가 주최하고 '오라클랜드(대표 노영우)'가 주했다. 이번 행사에는 의료관광에 대한 설명회와 BtoB 비즈니스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외국인 환자 유치행위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시행된 이후 5월 한 달간 의료관광 환자가 41% 증가해 떠오르는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미용, 성형분야는 이미 ‘성형관광’이라는 말을 만들어낼 정도로 의료관광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일본과 중국에서 자국의 병원을 찾는 것보다 2배가량 저렴하고, 의료의 질이 높아 환자들 대부분이 만족하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에서 찾는 환자의 수가 작년보다 2~3배 증가하고 있다. 이에 부응하여 의료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는 현지에 의료관광전문 에이전시가 생겨나고 있다. 에이전시들은 현지에서 고객을 모집하고 상담하여 알맞은 병원을 연결하고, 부수적으로 관광도 제공하고 있다. 일부 병원에서는 외국 환자를 위해 통역이 가능한 의료코디네이터를 두고 있다. 오라클피부과 압구정점 박제영 원장은 개원의를 위한 외국인환자 진료 매뉴얼이란 주제로 외국인환자 진료(예약, 치료, 사후관리) 프로세스 및 진료동의서, 처방전 등 외국인전용 서류 양식에 관한 설명과 병원 내외부 국제진료 표준환경 조성에 관해 오라클피부과만의 노하우를 발표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오라클랜드 노영우 대표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의료관광박람회는 대한민국 의료관광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적이고 실제적인 비즈니스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홍보대사로 선정된 미녀들의 수다 멤버(도미니크, 따루, 흐엉, 아비가일, 손요)와 오라클코스메틱 모델인 엔젤 조수아, 섹시 트로트가수 민보라, KBS 신인탤런트 노은별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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